은행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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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3-07-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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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를 최대한 올리기

대출과 신용을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에 다라 동일한 금액의 대출을 받더라도 웝급 이상의 대출 이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는 금융감독원의 허가를 받은 신용평가 회사에서 평가를 하고 있으며 이때 평가 항목에 금융정보뿐만 아니라 비금융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금융 정보를 신용평가 회사에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반영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최근에는 핀테크 앱에서 비금융 정보가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치 한번으로 소득금액증명원,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 납부내역 등 비금융 정보를 손쉽게 신용평가 회사에 제출하여 신용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유리한 대출 조건 찾기

신용점수도 올렸다면 이 다음으로 생각해볼 것은 어디에서 대출을 받을 것인가 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할 곳은 본인의 주거래은행입니다. 카드사용, 자동이체, 급여이체를 이용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다른 곳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조건이나 금액만큼 대출을 받지 못한다면 다른 은행을 알아봐야 합니다. 각 금융사마다 대출한도, 금리 또 대출 가능 조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받고자 하는 대출과 비슷한 상품들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제일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조건을 가진 상품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라면,

대부분의 대출 이용자들은 대출을 받은 후에는 대출이자를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출 후라도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대출금 일부 중도상환하기

중도상환이란 대출을 받고 만기일 전에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경우 은행별로 다르지만 연 1.5% 내외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만약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수수료를 내더라도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연체 없이 대출잔액을 줄여간다면 갚아야 할 대출이자도 줄일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 활용하기

첫 대출 당시보다 소득이 늘었을 경우나 자산이 늘었을 경우,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신용도가 올랐을 경우 행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이 있습니다.

꼭 소득, 자산, 직위가 오르지 않았더라도 실행했던 대출을 꾸준히 연체 없이 상환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환할 수 있다는 증빙을 할 수 있다면 누구나금리 인하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정해진 횟수가 있으니 꼭 사전에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할 수 있는 조건 및 규제들을 확인하시어 높아지는 금리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대환대출 이용하기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출 상품보다 조금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아 해당 대출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본인이 평소 이용하는 주거래 은행에만 한정하지 마시고, 여러 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사전에 알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정보가 많을수록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이 무엇인지 비교할 수 있고 선택지가 많아진답니다.

동일한 금융사더라도 지점마다 금리/이자가 상이하니대출 상품만 확인하기보다 하나의 대출 상품에 따른 지점 별 금리도 함께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대출이자 먼저 갚기

대출기한 안에 돈을 갚지 못하게 되면 기존이자에 지연이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합니다. 초과기간만큼 높은 금리의 연체이자가 정상이자에 7~8%p 정도 추가되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자 납입일에 이자 일부만이라도 납입을 한다면 최종 납입일이 늘어나게 되고 연체 되지 않아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당장 대출금을 갚을 수 없다면 대출이자만이라도 먼저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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